미세먼지 갈수록 심해진다

안녕하세요. 모에영입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갈수록 심해지네요.


 차근차근읽어주세요.

 

개요

1.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이유

  

미세먼지 갈수록 심해진다

 

1.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이유

 

 

 

작은것이 쌓일 수록 무섭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이 있듯이 미세먼지도 축적되다보면 여러가지 문제를 가져올 수 있어요. 하지만 가랑비보다 더 무서운 이유는 바로 중금속이 포함된 미세먼지가 아주 작은 입자 형태이기 때문에 더 빨리 흡수된다는거죠. 사람이 언제까지나 건강할 수는 없는 거겠죠. 지금건강하다고해서 미세먼지를 무시하다가는 금방 천식이나 여러가지 호흡기 질환에 시달릴 수 있어요.

 

위의 그림은 미세먼지 염증유발 메커니즘을 알기쉽게 표시한 그림이죠. 방사능처럼 극단적으로 위험한  요소에만 주의해야 하는게 아니라 미세먼지 또한 그 양과 빈도가 잦아지고 있어 충분히 인체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 이거죠. 얼마나 우리가 위험에 노출되있냐 예를 들면 태풍같은경우 편서풍의 영향으로 대부분 우리나라쪽으로 안오고 일본쪽으로 꺽이는데 이와 마찬가지로 중국의 미세먼지가 편서풍을 타고 매번 우리나라로 날라온다는거죠.

우리나라는 편서풍으로 태풍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지만 미세먼지에는 그대로 노출되는 상황이에요. 이미 우리나라도 미세먼지가 심하죠. 밖에 안개가 꼈나? 라고 착각할 정도로 흐린데 뉴스에서는 안개가 아니라 미세먼지농도가 높다고 자주 나오더군요. 실제로 전세계의 사막화가 더 심화되고있어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한 UNCCD 라고하는 세계기구도 있죠.

 

위의 지도는 세계 사막화 현황을 간단히 요약해 놓은 상태지요. 특히 사막화 지역이라고 확정된 지역을 보면 위도가 우리나라랑 비슷하죠. 특히 중국에서 날라오는 미세먼지의 유입이 심해보이네요. 중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우리나라에 피해를 못줘서 안달이네요. 이렇게 많은 지역에서 생성된 사막화가 안그래도 심각한 전세계 도심들의 공기상태를 더 안좋게 하고있어 현재 위험보다 잠재적 위험이 훨씬 더 큰 그런 부류의 것이네요.

 

반면에 미국 러시아 캐나다 같은 적도보다 오히려 북극에 더 가까운 나라들을 보면 사막화가 거의 진행되지 않아서 깨끗하죠. 즉 지도만 보더라도 사막화가 위도방향으로 진행되도록 바람이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다음 사막화 타겟은 바로 우리나라와 일본쯤 되겠죠. 아마 일본보다는 확실히 우리나라가 사막화의 피해를 먼저 받고있어요.

 

위의 그림은 중국의 사막화를 지도로 간략화 시킨 것이에요. 중국 자체 내에서도 사막화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북한 바로 위의 만주지역까지 사막화가 증가되고있는 상황이죠. 안그래도 중국에게 미세먼지 피해를 잔뜩 받고있는데 사막화가 북한까지 넘어오게되면 우리나라도 직접적으로 사막화가 되는날도 멀지 않으리라 쉽게 예측할 수 있죠.

 

그래서 우리나라가 세계 사막화 방지 조직인 UNCCD 에 가입해서 활동중인거죠. 위험이 뻔히 보이니까요. 중국자체는 자연환경을 살리려는 이미지와 거리가 멀기 때문에 저렇게 그대로 방치해 둘 상황이 뻔히 보이기 때문에 UNCCD에서도 세계 사막화를 막기위해 중국에 압박좀 넣어줬으면 싶어요. 이런 점을 생각해보면 앞으로도 미세먼지가 앞으로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덜하진 않을거란거죠.

 

위의 그림은 황사 발원지와 이동경로를 표시한 지도인데요. 태풍때문에 고맙기만 했던 편서풍이 중국의 사막화로 인해서 편서풍이 피해를 주는 상황까지 왔네요. 지도에서 보이듯 흐름을 보면 우리나라와 일본 방향쪽을 아주 강하게 지나가죠. 자세히 보시면 우리나라도 우리나라지만 북한쪽을 더 강하게 지나가네요. 제대로 먹지못해 면역력도 떨어진 북한사람들이 미세먼지에 그대로 노출 되는 상황이네요.

 

 

특히 우리나라에는 미세먼지중에서도 중국의 황사를 조심해야 하는데요. 그 황사가 4월달이에요. 위의 그림도 잘 보시면 3월말에서 시작한 중국의 황사가 우리나라, 북한, 일본까지 도달하는데 4월초면 충분한것 같네요. 인터스텔라라는 영화를 보셨는지 모르겠는데요. 인터스텔라 초반에 보면 지구가 살기 힘들정도로 환경이 악화되었는데 인터스텔라에서는 그중에서 특히 사막화 미세먼지 피해를 심화되면 어떻게 될까를 시각적으로 잘 표현해 주었죠.

 

위의 그림은 인터스텔라 작중의 한 장면인데요. 주인공의 집 근처에 주기적으로 황사가 찾아오는데 그 황사의 규모가 엄청나게 커지고 바람의 세기도 강해져서 저 황사가 다가오면 무조건 창문과 호흡기를 천으로 가리고 건물안에 숨어있어야 하는 상황인것이죠. 사막화를 그냥 방치만 해둔다면 다른나라는 몰라도 중국과 북한 우리나라의 젊은세대들은 저런 사막화의 고통속에 살아야 할겁니다.  

작은것이 쌓일 수록 무섭다라고 말씀드렸죠? 후쿠시마 원전 사태 때 처럼 방사능이라고하면 전세계사람들이 주목해서 문제시 했지만 사막화에 대해서는 가랑비에 옷젖는줄 모르고 그냥 대수롭지 않게 미세먼지 주의만 하라고 내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사막화란 단어조차 안나오죠.

 

위의 그림은 미세먼지증가와 함께 나타난 서울시민의 호흡기질환 관련 하루평균 입원건수인데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꾸준히 증가하고있네요. 특히 중국이 사막화를 막기위한 노력을 전혀 안하고있기 때문에 저 증가하는 속도는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약해지진 않았을거구요. 자신은 건강하다고 괜찮다고 할지 몰라도 어린이나 노인들이나 호흡기가 약한 사람들은 입원건수가 점차 늘어나고있다 이거에요.

이제 우리들도 위험을 감지해야 할때가 됬지 않나 싶네요. 확실히 우리나라는 미세먼지나 황사에 직접적인 피해를 받고있고 그 수가 매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지만 우리나라는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요. 국민이 인지를해서 문제시 삼아야지 우리나라는 정부가 알아서 뭘 제대로 하길 기대하면 안되죠. 제가 하고싶은말은 저출산이 문제시 되는것처럼 사막화 또한 문제시 되야한다는 거에요.

 

위의 그림은 초미세먼지의 크기를 알려주죠. 요즘은 사막화가 심화되면서 보통 알려져있던 미세먼지 크기보다 더 입자가 작아지면서 초미세먼지라고 불르고있어요. 물론 호흡기도 호흡기인데요 입고나갔던 옷들이 미세먼지 범벅이된다는것도 정말 짜증나는일이죠. 외출한번 할때마다 옷에 미세먼지가 한 주먹씩 나온다고 상상해보세요. 얼마나 짜증납니까...

 

중요한건 사람도 사람이지만 사람만 피해를 받는게 아니라 동물들도 같이 피해를 받는것이죠. 미세먼지가 더 자주 심하게 피해를 입힌다면 그것은 당연히 동물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되기 때문일거에요. 동물원 같은 곳도 양식장을 하는 곳도 피해를 고스란히 받겠죠. 저는 옛날 있었던 구제역과 최근에 계속 발생하고있는 구제역이 어쩌면 미세먼지를 타고 날라온게 아닐까 싶어요.

 

계속해서 구제역 피해가 발생하는데 비해 분명히 백신을 맞았는데도 불구하고 출입차량 통제를 엄격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퍼져나가는 구제역 피해를 전혀 막지 못했죠. 아무리 백신이 있어도 기본적으로 면역력이 낮아지면 병에 쉽게 걸리는게 상식이죠. 이 미세먼지로 인해 양식장 돼지들의 호흡기가 피해를 입고 면역력이 낮아져 백신접종을 했음에도 어이없을 정도로 구제역이 확산되는데는 분명히 다른이유가 있을거라 봐요.

미세먼지가 면역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결과가 필요해보이는데 인터넷에서는 안보이네요..꾸준히 쌓이는 미세먼지를 결코 간과해서는 안되요. 우리들은 전문가는 아닐지어도 확실히 면역력이 낮아지면 병에 걸리기 쉽단 사실을 알고 있디 때문이죠. 예방주사를 예로 들어보면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오히려 예방주사를 통해 감염되서 시달리는 분들도 있죠. 저도 몇번 겪어봤어요. 

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미세먼지가 심한날에는 확실히 마스크를 착용하시길 바래요. 만약 미세먼지의 누적이 확실히 면역력을 떨어트린다면 가랑비에 옷만 젖는게 아니라 뼈까지 젖을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시구 미세먼지를 너무 간과하지 않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