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애니 하루 HAL 인간은 타인의 슬픔을 이해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모에영입니다.

 

 

진격의 거인 제작진이 만든 첫 극장판


 차근차근읽어주세요.

 

개요

1. 극장판 애니 하루(HAL) 소개 

 

 

극장판 애니 하루

 

1. 극장판 애니 하루(HAL) 소개

 

 

 

 

 

 

 

극장판 애니 하루

진격의 거인 제작진이 만든 첫번째 극장판 애니라는 점에서 의미가 큰 작품인데요.  1시간짜리로 가볍게 볼수 있는 애니죠. 인간형 로봇 휴머노이드가 상당히 발전한 수준의 미래인데요. 솔직히 로봇이라는 관점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볼 수 있어요. 요지는 바로 인간은 타인의 슬픔을 이해할 수 있을까? 로 시작하는 연애물이기 때문이죠.

 

1시간짜리 답지않게 조연들도 상당히 공들였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하지만 중요한 내용에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인물이라 안그래도 부족한 1시간이 더 쪼개진 느낌이 강했어요. 1시간만으로 제대로 내용전달이 힘들텐데 쓸데없이 주제랑 전혀 무관한 조연들이 나온건 어쨰서일까... 생각을 해봐도 도저히 포석이라고 생각되지 않았구요.

 

그래도 배경이나 인물 작화팀이 엄청나게 힘을 쏟았다는 점은 확실해 보였어요.  특히 처음 시작부분에 물속에 들어가있는 느낌이나게 소리를 연출한 부분 덕분에 도입부분부터 엄청 몰입하고 볼 수 있었죠.

그 부분하나만은 엄청나게 칭찬해도 될 정도로 도입부분이 정말 좋았어요. 사람이 물속에 들어갔을때 들리는 물소리가 고요하면서도 맑은분위기를 연출했죠.

 

극장판 애니 하루

 

저는 개인적으로 이 로봇박사님의 연기력을 가장 높이 평가하고싶어요. 이분의 연기력 덕분에 초반에 많은 사람들이 속기 쉬운것같아요. 저도 물론 속았구요.  이 로봇박사 할아버지는 남주의 연기를 더 맛깔나게 살려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신거같아요.

 

이 애니를 볼땐 주로 현실성이나 개연성에 몰입해서 보기보다는 제목글에도 달았듯이 인간은 타인의 슬픔을 이해할 수 있을까? 라는 주제로 감상을 해야 더 몰입이 잘 될거같아요. 나중에 반전이 나오는데 어? 이게 말이되? 뭔가 약간 억지 같은데? 라는 느낌이 들기시작하면 집중하기 힘드실 거에요...

 

이런 단편 극장판이 퀄리티 높은게 많아서 앞으로도 점점 많이 나와줬으면 해요. 반전이 있기 때문에 한번 감상하시구 바로 한번더 감상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2번 감상을 해야 제대로 감상했다는 느낌이 올것같은 작품입니다.

 

극장판 애니 하루

 

이 작품은 로봇과 연애물을 교묘히 잘 섞어놨다고 말하고 싶네요. 극단적으로 말할려고해도 도저히 완전 연애물로만 치부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로봇물은 더욱 아니구요. 작가가 설정을 얼마나 고민했는지 감탄할 지경이죠.  이런 설정들을 만들어낸 작가와 한결같이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작화팀 그리고 감쪽같이 속을 수 밖에없는 연출을 제대로 느끼게 해준 작품이 아닐까 싶네요.

 

진격의 거인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서 국내에선 반짝 흥하고 금방 식어버렸는데 반해 진격의 거인 제작진이 처음만든 극장판 애니 하루는 정말 극찬을 해도 되는 애니가 아닐까 싶네요. 이게 첫 작품이라니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