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 그 끝은 어디일까 우리가 원했던 사회상

안녕하세요. 모에영입니다.

 

 

어쩌다 우리 사회는 이렇게 되었을까요.


 차근차근 읽어주세요.

 

개요

1. 개인주의 좋은 점 나쁜 점

2.  개인주의 그 끝은 어디일까


 

 

1. 개인주의 좋은 점 나쁜 점

 

 

 

 

 

 제가 생각하는 우리나라는 나쁜쪽의 개인주의로 가고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나쁜쪽의 개인주의를 설명드릴게요. 사회속에서 손익을 먼저 계산해 피해가 올 수 있다라고 조금이라도 생각되면 절대로 간섭하지 않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나쁜 개인주의에요. 개인주의 이점과 실점의 균형이 유지가 깨지고 개인주의의 실점만이 부각되고있는게 우리나라의 현실이죠. 어쩌면 우리나라가 꼭 거쳐야될 사회의 흐름일지 모르겠어요.

 

2000대 초만 하더라도 우리나라는 중국의 개인주의의 실점이 부각되는 걸 보면서 " 시민의식이 왜 저렇냐, 미개하다. " 라고 표현을 하기도 했죠. 하지만 이제는 우리도 중국의 개인주의와 닮아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2. 개인주의 그 끝은 어디인가

 

 

 

 

 
 

그러면 개인주의 관점으로 볼 때 손해가 되면 절대로 간섭하지 않는 성질이 부각된다면 어떨까요. 극도의 개인주의를 갖게 된다면 자신이 중요시하는 가치를 타인으로부터 이득 볼 수 없다면  절대 가까이 가려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손해가 되면 언제든지 인간관계를 버릴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 되겠죠.

 

페르소나라고 아시나요 융이란 심리학자가 심리학을 분석하면서 만든 단어인데요. 쉽게 말해 사회에서의 우리가 쓰는 가면이라고 하네요.  가면을 벗을 수야 없겠지만 우리는 완전한 존재일 수 없기 때문에 타인의 도움을 필요로 할 때가 있을거에요.

 

타인을 믿을 수 없고 손익만을 생각하며 이해관계가 일치하지 않으면 이해하려 하지 않고 한없이 깍아내리죠.

 

더 나은 결과,목표를 위해서 서로 협력하기 위해선 관용이란 가치가 필요해요. 사회라는 단어 자체가  이미 타인과의 타인이 만나는 관계의 연속이죠. 실수로 남에게 피해를 주지마세요. 다음에 찔리는건 자신일지도 모릅니다.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