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Gmail 새로운 기능 업무용 이메일 (이메일, 문서, 스토리지, 회의 가능) Outlook의 시대는 끝났다.

구글 업무용 Gmail 그게 뭐야?


구글 크롬을 사용하고있는 사람이라면 속도보다도 구글의 즐겨찾기 동기화 기능때문에 

다른 브라우저는 불편해서 사용 안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저도 너무나 편리한 동기화 기능에

 구글 크롬만 쭉 쓰고 있습니다. 자동 동기화라는 기능이 사용자에게 가져다준 이점이

 한둘이 아니거든요. 그 중 제일 마음에 드는 장점은 자신들이 쌓아 놓은 내공이 즐겨찾기안에

 담겨있는 데 그걸 야외활동을 하면서도 그 환경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설명보단 우선 직관적으로 동영상을 감상해 주시죠.



솔직히 전 이 동영상을 보자마자 구글이 구글을 위해서 만든 프로그램같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가장 입사하고싶은 1위 기업이기도 하지만 가장 큰 특징중 하나가 언제 어디서 일하는지 제약이

없다는 것이 구글의 특징이죠. 구글 Apps for Work가 뭔가 했더니 엄청난게 신기한건 아니구요.




구글 업무용 이메일

위의 그림처럼 업무용 이메일을 만드는 거더라구요. 이미 구글의 이메일은 크롬과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거의 무조건 구글 계정이 있죠.

구글은 이미 떡밥을 엄청나게 뿌려놓은 상태인 겁니다. 그리고 업무용 이메일로 서로 공유하고 화상회의하고 할 수 있다는게 주 특징인데요.

이 부분을 아무리 생각해도 가장 이득을 확실하게 빠르게 볼 기업은 구글 자신일 것 입니다. 왜냐하면 구글은 어디서나 작업 가능한게 회사인게 특징이니까요.


구글의 경우 사원 모두가 Gmail을 사용하니까  이미 사용 준비 만땅이란 것입니다. 구글이 만든 프로그램이니 인터페이스나 접근성은 충분히 좋을거라

다들 예상하실겁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구글은 또다시 세력을 넓히게 된거고 내부적으로도 더 탄탄한 기업이 되겠지요.




OutLook의 단점


우리나라같은경우 99%가 마이크로소프트의 OutLook을 사용할텐데요. 이게 대부분 회사에서 2010버전만 쓰고있고 더 나은 버전을

쓰고싶으면 회사가 돈을 줘야되니 거의 어지간해서는 몇년이고 잘하면 십년이 넘게 OutLook2010버전을 사용하게 되겠지요. 


근데 정작 인터페이스나 기능, 용량제한 등 부족한 점이 많은 프로그램입니다. 접근성도 많이 떨어지구요.. 회사에서 컴퓨터 만지는직종에 종사하셨다면 아웃룩의 불편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닌것을 인정 하실겁니다. 심지어는  회사 내부사람끼리만 일하는게 아니라 타사사람을 만나거나 출장을 가야된다거나 할 때 자신의 자료를 가져가는데 Outlook은 작은 메일용량과 반드시 자신의 노트북을 가지고 이동해야 되기 때문에 불편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닐겁니다. 심지어 노트북의 배터리도 신경써야되서 배터리 어답터도  들고다녀야되죠.






데이터의 안전성


다음 소개해 드릴 장점은 바로 회사의 경영자들에게 좋은 점입니다.

바로 데이터 백업에 안전성입니다. Outlook의 경우 설치된 컴퓨터 내부 C드라이브에 모든 내용이 저장되는데 반해 Gmail은 구글의 서버에 저장이 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클라우드면에서도 자료 백업면에 안전성이 좋지요. 


아웃룩이 불편한게 한두가지도 아니고 백업에 관해서도 상당히 먹습니다. 

부끄럽지만 제가 직접 입사했었던 한 회사는 데이터관리가 20년이 다되가는 회사인데도 지금까지의 회사 데이터가 전혀 관리도 못한상태이고 실질적으로 뭐가뭔지도 모르고 데이터가 어디있는지도 몰라서 의미가 없는 데이터가 되버렸 던 적이있습니다. 


작은 회사일수록 데이터베이스 관리가 힘들지요. 뚜렷한 관리기준도 업무가 바빠서 따로 정리할 시간을 내리고 힘드니 말입니다. 어지간히 큰 회사가 아니라면 데이터관리만을 위해서 투자하는 회사는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회사들에게마저 Gmail을 업무용으로 사용하게 되면 얻는 이점이 한두가지가 아니겠죠.






유일 한 문제점


유일한 문제점이 하나있습니다. 바로 기존 회사들이 가지고있던 데이터(Outlook의 데이터)를 업무용 Gmail에 옮길 수 있느냐 없느냐가 가장 큰 이슈가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미 상당수 Outlook에 편향중이기 때문에 아무리 좋아도 Outlook의 자료가 Gmail로

 옮겨갈 수 없다면 결국엔 Outlook을 계속 사용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것만큼은 실제로 써보지 않아서 과연 될까 안될까 모르겠습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틀림없이 우리나라의 업무환경을 바꿀만한 혁명적인 아이템이 분명합니다.

읽어 주셔서감사합니다~ > 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