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감자튀김 소금 너무 많이 쳐있네요.

직접 만들어 보니 차이를 느낌

 

 

역시 패스트푸드 답게 건강에는 안좋네요.

 차근차근읽어주세요.

개요

1. 엄청 짠 맛의 감자튀김

2. 건강을 생각하면 역시

 

감자튀김 소금

 

 

 

 

1. 엄청 짠 맛의 감자튀김 

 

 

 

오늘은 맥도날드에서 오랜만에 런치세트로 빅맥을 먹어봤는데요. 가격을 일단 런치세트라 그런지 다른메뉴에 비하면 비교적 싼편입니다. 그래도 4500원이나 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패스트푸드가 아직도 무지 비싼 느낌이지만 뭐 그건 넘겨두고요.

감자튀김이 떙겨서 햄버거는 손도 안댄체 감자튀김만 먼저 먹고있었는데요. 먹으면 먹을 수록 엄청나게 짠맛이란 게 확 느껴지더군요. 최근에 간단한 기름이 들어가는 요리를 해보면서 느낀건데 기름기 있는 음식에 간을 하면 다른 기름지지 않은 음식보다 훨씬 많은 소금이 들어간다는걸 깨닫고 기름진 음식이 평범하게 입맛에 맞으면 엄청나게 짜게 먹고있는 거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맥도날드에서 먹기전에 집에서 감자튀김을 비슷하게 만들어 먹었었는데 소금이 적당히 쳤는데도 불구하고 짠 맛이 상당히 덜 느껴지더라구요. 그 때는 그냥 케첩에 찍어 싱거움을 달랬었습니다. 그 외에도 기름기가 많은 국밥을 먹었었는데 상당히 소금을 넣어서 조금짜다 싶을정도였는데 그제서야 어느정도 간이 맞더라구요. 이런 저런 경험을 통해 기름진 음식이 입맛에 맞거나 심지어 짜다고 생각된다면 그건 엄청난 량의 소금이 들어갔단 소리입니다.

 

 

2. 건강을 생각하면 역시

 

 

  

그래서 하고싶은말은 여러분께서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사실을 알면 도움이 될거같아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뭐 여성분들이라면 평소에 자신이 직접 요리하는 일이 많을 테니 직감적으로 혹은 상식적으로 알고 있으실텐데요. 저같은 요리를 자주하지않는 남성의 경우 충분히 기름기가 있는 음식에 짠맛이 상당히 뭍힌다는 것을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뭐 아무리 건강을 생각하더라도 끌릴때는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생활해야죠. 저같은 경우 감자튀김을 짋에서 만들어먹은 계기가 맥도날드에서 먹은 그 짭짤한 감자튀김이 집에서도 먹고싶단 취지였거든요. 그런데 집에서 감자튀김에 간을 했을때 짠맛이 상당히 안나서 그냥 싱겁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밖에서 외식할 때 국밥 종류 자주드신다면 국밥의 경우도 기름기가 상당한 음식들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순대국밥이든 감자탕이든 고기에서 나오는 상당한 량의 고기기름에 간을 맞출려면 상당한 소금이 들어갈거에요. 뭐 가끔먹는 다면 괜찮겠지만 자주드신다면 "난 그렇게 짜게 먹는편이 아니야" 라고 착각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럼 여기서 글을 마칩니다. 건강한 음식드시고 건강하게 삽시다. 몸이 재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