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추천)싸이코패스가 들려주는 디스토피아

 

 

 

 

 

 

 

 

 

 

 

 

 


 

 개인의 범죄계수 or 적성이 스캔될 수 있는 세상에서 철저히 통제되는 디스토피아 사회를 그린것이 싸이코패스입니다.

적성에 의해 직업의 선택여부가 좁혀지고 거의 모든 것이 기계로 대체될 수 있는 세상 속에서 인간이 의지는 완전히 뒷전으로 밀려나버립니다.

 이 애니의 배경은 상당히 미래같은데 우리나라,일본의 사회와 많이 비슷하다는 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로 겹쳐보이고 풍자하고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마지막화에 나오는 마키시마의 대사입니다. 이 대사에 흥미가 느껴진다면 애니를 직접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누구든지 고독하다.

 누구든지 공허하다. 

더는 누구도 남을 필요로 하지 않아.

어떤 재능이든 대체품이 발견되지 

어떤 관계로든 바꿀수 있지.

그런 세계에 질려 있었다."


~ 애니 카테고리 소개 ~



  모에영 블로그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저의 블로깅 소재로 재밌는 티비플 동영상을 블로깅 하고자 해요.

주로 티비플 소재를 사용하고 있는데 티비플이 재밌고 귀여운 영상이 엄청 많은데에 비해 관리가 잘 안되는 점있어요.

그래서 제가 하고자 하는 작업은 재밌고 귀엽다고 느낀 영상을 한대 모아서 제 블로그를 들어와 주신 분께 언제나

모에하고  즐거운 영상을 보기 편하게 알려드리고자 하는게 목적이에요.

 

 앞으로도 티비플에 있는 재밌는 영상이나 모에모에한 영상을 자주 블로깅할 예정이에요. 

이 모에 카테고리에서는 오로지 재밌거나 모에모에한 영상만 블로깅 할것이기 때문에 

오늘 하루도 티비플이 있어서 즐겁습니다. へ( ̄∇ ̄へ) :


 개인적으로 2000년대 초반 작품 특유의 나긋하면서도 진지한 감미로운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그림체는 최신쪽이 당연 끌리지만 내용면에서 아무래도 아쉬운감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취미생활로서 애니를 계속볼 것이지만 아쉬운건 역시 아쉽습니다.

그리고 애니 보는것이 취미생활이긴 하지만 애니 본 량에 비해 자신 안에 남는 것이 너무 없는 것 같이 느껴지네요.

그래서 블로그에서 애니를 블로깅 하다보면 애니의 또다른 면을 찾고 더 좋아하게 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