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4월 애니 추천 - Noir(느와르)

아마  처음 애니를 보기 시작한게 2003년 쯤일까요?

개인적으로 비교적으로 90년대 후반과 2000대 

초반에 좋은 작품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애니를 2000대 초반에는 뽕빨물이 이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이제 애니에 내용을 담고 완성도를 담으려는 작품을 보기가 

상당히 힘들어졌고 그나마 남아 있는 사람 중 

애니에 내용을 담아 전달하려는 대표적인 인물은

신카이 마코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부푼 기대를 안고서 미처 못 본 애니나

 덜 유명한 2000대 초반 애니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지금부터 감상 들어갑니다.


2001년 4월 애니


Nori(느와르)







 개인적으로 2000년대 초반 작품 특유의 나긋하면서도 진지한 감미로운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그림체는 최신쪽이 당연 끌리지만 내용면에서 아무래도 아쉬운감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취미생활로서 애니를 계속볼 것이지만 아쉬운건 역시 아쉽습니다.

그리고 애니 보는것이 취미생활이긴 하지만 애니 본 량에 비해 자신 안에 남는 것이 너무 없는 것 같이 느껴지네요.

그래서 블로그에서 애니를 블로깅 하다보면 애니의 또다른 면을 찾고 더 좋아하게 되고싶습니다.


뭐 겸사겸사 시작한 것도 있지만 저를 위해서 시작한 점이 큽니다.

제가 티비플 애청자인데 티비플에 재밌거나 귀여운 영상은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퀄리티가 좋은게 많습니다. 

뭐 첫번 째로 제 만족을 위해 시작한 블로그이지만 들러주시는 분들이

웃음과 여유를 주는 사이트가 됬으면 합니다. 

이미 티비플에서 수없이 많은 동영상을 관리 하려고 카테고리나 정렬 순서

등등 많은 관리를 하는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도 더 티비플이 정돈되서

저처럼 재밌는 영상을 따로 메모하지 않더라도 티비플 내에서 아주 쉽게

찾을 수 있게 될 날을 기대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