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구울 2기 10화, 올빼미, 그리고 척안의 구울

안녕하세요. 모에영입니다.

 

 

인간과 구울 카네키


 차근차근읽어주세요.

개요

1. 올빼미의 죽음

2. 카네키의 전투개입

 

 

 

 

1. 올빼미의 죽음

 

 

  

 점장님이 sss 레이트 치고는 너무 쉽게 당한거 아닌가 싶은 느낌도 있습니다만 10화에서 확실한 죽음은 아니고 목숨이 간당간당 붙어있는건지 애매할 정도로 당하셨죠. 카네키가 지원 올 때까지라도 버텼으면 싶었지만 점장님은 버티지 못하고 쓰러집니다.

하지만 그런 점장님이 쓰러졌을 때 나타난 것은 카네키가 아닌 척안의 구울이었죠. 분명 점장님의 자식일 텐데 동족을 먹어서 구울의 힘이 점점 강해졌는지 척안의 구울의 외견은 그 아비 올빼미와는 상당히 다른 이미지를 주네요.

등장한 타이밍으로 봤을 때 두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아비여서 구하러 왔을까? 아니면 올빼미가 약해진 틈을 타 동족을 먹기위해 온 것일까요. 다음 화를 기다릴 수 밖에 없을 것 같군요. 

2. 카네키의 전투개입

 

 

 

그리고 드디어 카네키가 뒤늦게 전투에 개입합니다. 전투시작전에 이미 바로위에서 있던걸 보면 마음의 정리라는 느낌보다는 전략상 작전이었던거 같아요. 적이 훨씬 많은 다수가 있으니 적이 방심한 틈을타 하나씩 하나씩 적을 제거해 가면서 동료도 구합니다.

 

 

근데 정말 궁금한 점이 하나 있죠. 이번 전투는 인간과 구울로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것인데 어째서 아오기리는 보이지 않을것인가 궁금하네요. 올빼미랑 아오기리 조직이랑 원수를 졌나 모르겠지만, 스토리상 큰 갈등은 없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