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증후군? 새로운 시작이 시작되는 계절, 봄

안녕하세요. 모에영입니다.

 

 

봄 봄 봄 봄이왔네요.


 차근차근읽어주세요.

개요

1. 봄방학이 끝나고 새학기

 

새학기 증후군? 새로운 시작이 시작되는 계절, 봄

  

1. 봄방학이 끝나고 새학기

 

 

 

 

 

막판 겨울에 갑자기 많이 쌀쌀해 졌네요. 하지만 확실히 평상시의 겨울보단 따듯해서 봄이 좀 더 빨리 올 것 같네요. 3월 2일이면 언제나처럼 새학기가 시작되고 새로운 친구들과 새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시기가 아닐까 싶어요. 새학기가 되면 마냥 기쁘고 흥분되고 앞날이 무조건 밝을 것만 같진 않죠. 새로운 시작은 새로운 걱정거리를 낳기도 한답니다. 

새학기가 시작되면 나타나는 걱정들을 생각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특히 이런 부담은 사춘기에 제일 예민할 법한 내용이 많습니다. 우선 아래의 설문조사를 봐주세요. 

 

 

새학기가 시작하고 새로운 수업에 대한 적응은 가장적은 편이구요. 그 다음은 시간 부족이 많네요. 아마 봄방학이 있던 직후에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와야되니 그만큼 상대적으로 시간부족을 겪을 수 있겠죠. 그 다음은 잘 해야 한다는 부담은 아마 새해 새학기니 막연히 무언갈 해도 의미를 부여하게되고 그래서 지치게 되는 점을 말한것 같아요.

이제는 40%가 걱정하신 학교에 가야 하는 부담은 아마도 우리나라의 학교에서 성적이 제일 중요시하기 때문에 공부만을 가르치는 곳이라 학교에 가야 한다는 것자체가 공부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싫게 느껴졌다고 판단해요. 그다음도 과제와 시험에 대한 부담도 위의 이유와 마찬가지구요. 금전적인 부담은 아마 대학교 등록금이 절대적인 이유겠지만 그 외에도 새로운 친구들과 인관관계를 맺고 여기저기 어울려 다니려면 보통 돈을 써야하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 무려 70%가 넘는 사람들이 꼽은 걱정으로 새로운 인간관계의 대한 걱정이 있어요. 이 문제는 특히 중고등학생같은 사춘기의 학생들에게 극히 공감될 내용이네요. 인생에서 가장 많은 사람과 인관관계를 맺게 되는 경우가 많은게 바로 학교라는 장소죠. 게다가 사람들마다 사람들을 허용할 수 있는 수용능력이 저마다 다르죠.

보통 외향적이라고 하면 사람들과 사귀는걸 좋아하고 사람들이 많은 곳을 비교적 선호하죠. 반면에 내향적인 사람들은 사람과의 관계를 갖되 비교적으로 한번에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려고 하지 않습니다.새학기가 시작되고 이런 많은 사람과의 인간관계가 부담되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다면 그 시기를 잘 넘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막상 학창시절만 지나가면 그렇게 많은 사람과 인간관계 맺을 날도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