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RSS 등록 드디어 성공, 정확히 2주만에 등록완료

안녕하세요. 모에영입니다.

 

 

네이버 RSS등록이 달라졌어요.


 차근차근읽어주세요.

개요

1. RSS등록 신청 후 2주만에 완료

 

네이버 RSS 등록 드디어 성공, 정확히 2주만에 등록완료

 

1. RSS 등록 신청 후 2주만에 완료

 

 

 

  

정말 길고 길었던 2주입니다. 블로그 주소 변경 후 당연히 네이버에서 접속이 완전 사라졌었는데요. 처음 네이버에 RSS 등록 신청후 1~2주동안 걸릴거라는 얘기에 제발 빨리 등록되주라!! 하면서 저조한 일일 방문수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글을 쓰고있었죠. 그리고는 정확히 2주가 지난 시점에 등록이 완료되었어요. 네이버 고객센터가 사라지고나서 네이버가 등록 해줄 때까지 마냥 기다리고 있어야 했기 때문에 정말 마음조리면서 "제발.. 제발!!" 했지만 등록이 완료되서 기쁨반 긴장반입니다.

 

 

왜 기쁨반 긴장반이냐면 뭐 당연히 네이버 유입이 생겼기 때문에 전체 유입수가 증가해서 기쁜거구요. 반면에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보통 블로그의 유입비중의 70~80%가 네이버이기 때문에 긴장이 생겨요. 당연한 소리겠지만 다음이나 네이버의 검색엔진이 서로 달라요. 그래서 흔히들 네이버가 좋아하는 글,키워드 또는 다음이 좋아하는 글,키워드라는 추측성 글마저 여기저기 뿌려져있을 정도에요.

 

그래서 이런 추측성 글일지 몰라도 블로거는 은연중에 이런 검색엔진이 좋아하는 글을 쓰고있는 자신이 있어요. 뭐 좋은 품질의 글을 꾸준히 쓰는 분들도 간혹 계시고 그분들 중에서 간혹 파워블로거가 나오는것이지만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자신이 쓴글을 남들이 봐줬으면하고 그래서 유입수가 늘었으면해서 검색엔진이 좋아하는 글을 쓰는 거겠죠.

이게 또 무서운게 네이버는 전면부정하고있지만 실제 블로거들은 분명히 겪고있는 네이버에서 자신의 블로그의 글이 모든글이 검색이 밀리는 저품질 현상을 겪는다는 거죠. 이렇게되면 보통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회복이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거의 불가능하다 주소를 변경하거나 다른 블로그를 만드는게 빠르다" 그런거죠.

 

 

한번 겪어보시면 하루의 1~2시간이상 공들여 쓴 자신의 블로그가 이런 취급받는게 정말 속상하죠. 특히나 이런 증상을 겪어보신 블로거라면 공감하실 겁니다. 어느센가 제 블로그 글도 200개가 다되가네요. 저보다 훨씬 많은 글이 있으신분도 많이봤죠. 추측하건데 글 200개면 블로그 신생아 수준인듯해요. 하물며 글이 500개~1000개 씩 하루 몇시간 투자한 블로그가 저품질이 되면 그 심정은 오죽하겠습니까..

아마 네이버 RSS등록을 보러오셨다면 필시 블로거 이실텐데 저품질만은 정말 처음부터 조심해야 합니다. 뭘 조심해야 되는지 정말 샅샅히 인터넷에서 찾아서 추측성 글이라도 일단 주의해야 합니다. 긴 시간 투자했는데 갑자기 유입수가 증가는 커녕 유입수 급감을 겪는다면 십중팔구 블로그 접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