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이 악성코드를 막을 수 없는걸까?

백신이 악성코드를 막을 수 없는걸까?


안녕하세요 모에영입니다.

오늘은 아래의 포스팅에 이어서 트랩스라는 기존 백신을 대신할 보안방법의 설명이에요.


2014/11/15 - [컴퓨터/악성코드] - 뻥뻥 뚫리는 백신, 백신의 시대는 끝났을까?


제가 좀더 트랩스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니까 노트북,데스크탑pc를 엔드포인트라고 지칭하더군요.

아마 컴퓨터 백신관련 분야에서는 엔드포인트라고 지칭하는것 같아요.


별로 의미도 없어보이는 단어인데 트랩스에 관해서 찾아보면 앤엔드포인트라는 단어가 끊이지 않고 나와서 미리 설명드린거에요.




▲ 차세대 보안인 트랩스의 작동방식


위의 방식은 백신업체들이 네트워크 보안(=클라우드 보안)을 생각한 끝에 만든 트랩스라는 차세대 보안 방식이에요. 사실 뭐.. 원래 있던거긴 한데요. 최근에 화두된 이유는 좀비PC나 APT 보안을 막을려면 트랩스라는 방식이 가장 효과적 이기 때문이에요.. 


 



 즉 기존 백신만으로는 더 이상 악성코드나 해킹, APT, DDOS로 부터 안전하게 지키려면 차세대 백신 트랩스 방식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그러면 어떻게 이 일반 사용자가 트랩스를 사용할 수 있을까요?


저도 사용해보지 않아서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대충 보이는 시나리오는 트랩스 백신을 운영하는 백신 회사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가입해야 할거라는 것이 예상되네요.


여기서 궁금한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야만 엔드포인트 사용자에게 트랩스라는 백신이 작동하는 것인지 확실하게 설명해 주는 내용을 구글링을 해도 찾아볼 수가 없네요. 이 트랩스가 작동하기 위해 사용자가,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뭘 어떻게 하겠단 건지 일반인도 알아볼 수있도록 또 다음에 포스팅하고자 해요. 오늘은 이만 줄일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