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아쉽다 아쉬워

안녕하세요. 모에영입니다.

 

 

OBT를 시작한 검은사막 하지만 완성도가 낮다. 


 차근차근 읽어주세요.

 

개요

1. 개발사인 펄어비스는 어떤회사인가

2. 검은 사막 왜이리 출시를 서둘렀나


 

 

1. 개발사인 펄어비스는 어떤 회사인가

 

 

 

 

위는 간단 요약이구요. 제일 상단에 개발사는 `펄어비스'라 나오죠. 게임 유저입장에서 봤을 때 게임이 500억을 투자했다고 하는데 서둘러서 나온 느낌이 강해서 개발사에 무슨 문제가 있었나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어요.

 

 

하지만  2010년 9월에 설립된 회사라 그런지 정보가 정말 없네요..

 

2010년 9월설립.

2012년 9월 `검은사막` 일본 게임온 수출 계약.

2012년 9월 `검은사막` 트레일러 공개.

2012년 11월 G-Star B2B관 참가.

2012년 12월 `검은사막` 국내 퍼블리싱 계약

 

펄어비스 社의 첫 출시작인데 500억을 쏟아 부었다는 점이 펄어비스 社에서 얼마나 검은사막에 노력을 쏟아 부엇을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에요. 

 

 

 

 

2. 검은사막 왜이리 출시를 서둘렀나

 

 

 

 왜이리 출시를 서둘렀을까... 라고 말했지만 펄어비스란 신생 회사가 4년에 걸쳐 만든 500억 쏟아부어 만든 게임이 `검은사막'이에요. 그런데도 왜이리 출시를 서룰렀다고 생각하냐면 게임 최적화가 안되있어 기술적인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게임 프레임이 20~30대 정도 밖에 안나온다 더군요.

 

 

 

또, 마영전의 경우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굉장히 개성있게 꾸밀수 있던데 검은사막은 커스터 마이징은 시중에 널려있는 MMORPG와 다를바 없어보였구요.. 제일 실망한 유저들이 공감했던건 인터페이스의 조잡함 이었어요.

 

펄어비스의 첫 작품이고 500억이나 쏟아부은 만큼 OBT에서 확실히 정보를 수집해서 대대적인 수정을 거친다면 암울한 국내 온라인게임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지 않을까 싶어요.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