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지칠때, 그래도 포기는 하지 말자

안녕하세요. 모에영입니다.

 

 

그래도 포기는 하지 말자.

 차근차근읽어주세요.

개요

1. 힘든일이 연속으로

2. 우울한 기분이 될 때

 

 

 

 

 

1. 힘든일이 연속으로

 

 

  힘든일은 살면서 없던 시절이 어딨겠습니까, 하지만 정말 힘들때는 힘든일이 연속으로 겹칠때 참기 힘들어지죠. 현실이 너무 막막해서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기분 말이에요. 저의 이야기를 하나 들려드릴까합니다.

이 블로그를 계속 할 수 있을까 없을까 모르겠습니다만 처음부터 이야기하지 않으면 와닿지 않으실거같아서 처음부터 써봅니다. 2014년 12월 1일 처음으로 네이버 RSS 검색등록을 성공해서 네이버에서 유입이 생겼죠. 그 이후로 쭉 하루 유입수 300명 정도 블로그를 유지했었스니다만 아쉽게도 2015년 1월 15일 극악의 저품질로 분류되어 상위에 검색되던 글들이 하나 둘씩 최신순에서만 검색되던 때가있었죠.

뭐 그래서 현실부정하면서 계속 노력하다가 1개월이 지나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 블로그 주소를 이전했습니다. 그곳이 지금 이곳입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한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계속 블로그 운영하기를 1개월 (2015년 3월 21일)이 지금입니다.

혹시나 모를 저품질이 두려워 요즘 글 쓸때마다 글이 제대로 반영되나 꼬박 꼬박 확인하는데 또, 그분이 찾아오셨습니다. 바로 어제 썻던 글이 검색이 안되서 삭제를 하고 혹시 다른글도 저품질이 됬나 검색을 해봤죠. 아.. 다른건 괜찮구나 했었는데... 10분 20분 1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위에 올랐었던 글들도 전부 저품질 행으로 가고 있는듯 해요.

2. 우울한 기분이 될 때

 

 

  처음 때 만큼 심한 기분인지 아닌지 감이 안오네요. 그토록 조심한다고 했는데 또 저품질이라니 게다가 타이밍이 정말 안좋은게 바로 어제 유입수 290명에 다시 힘겹게 올라왔던 때라.. 아.. 다시.. 겨우 이정도 선까지 끌어올렸구나 싶었는데 여기서 또 이런 경우를 맞이하니 업친데 덥친격으로 우울한 기분이되네요.

정말 노력해서... 290명까지 끌어올렸는데 흠 상위에 올랐던 글들이 대부분 또 안보이게 되면 내일은 이제 100명이나 넘게 들올려나 모르겠네요. 이번에도 유독 네이버에서만 이런 대접을 받네요. 다음이나 구글은 괜찮은데 말이죠. 누가 그랬더라 힘들때 울면 2인자고 웃으면 1인자라고 그랬던가요. 그래도 역시 포기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강합니다.

이번에는 2주정도 지난뒤에 아무 진전이없으면 블로그를 새로 만들던가 해야겠습니다. 우울해진다고 울어도 뭐가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내 잘못이니 그러려니 해야지 웃어 넘겨야겠습니다. 가장 best는 이번에는 2주안에 좋게좋게 해결되는것이겠지만.. 안좋은일이 생기면 최악의 상태를 가정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혹시라도 해결 안된다면 웃으면서 새로 블로그를 만드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