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 최적화 어디까지 가능한가.. 어디까지가 적당한가..

 

윈도우7 최적화 어디까지 가능한가.. 어디까지가 적당한가..



 




   윈도우7 최적화에 관심을 가진지 오래 되었죠. 이번에 글 쓸 소재는 컴퓨터 최적화에 힘들었던 점이나 푸념같은걸 늘어놓고자 합니다.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봤고, 몸소 체험하면서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이건 플라시보 효과였구나.."
"이건 진짜 효과가 있는 거구나.." 
느껴졌습니다. 그저 취미생활로 컴퓨터 최적화를 해온지 4년 정도 되는 시간이 흘렀네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블로그로 하나한 조목조목 써나가면서 얉은 지식이 금세 드러나는게 느껴졌습니다.

취미로 간간히 찾아서 적용해본 윈도우7 최적화에 대한 정보가 전부였으니 그럴만도 하지요. 

하지만 지금도 컴퓨터를 더 최적화 시키고싶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로 최적화 싶냐구요?

데스크탑과 안드로이드를 비교해보면 윈도우가 아직도 덜 최적화 됬다고 싶습니다.

다들 안드로이드나 혹은 아이폰 가지고 계시죠? 컴퓨터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데스크탑용 cpu나 컴퓨터 사양보다 훨씬 부족한 사양임에도

불구하고 안드로이드 폰이나 아이폰은 상당히 빠른 반응속도를 보여주고있습니다. 그런데 데스크탑은 훨씬 상회하는 컴퓨터 사양임에도 불구하고

컴퓨터사양에 비해서 체감속도는 느립니다. 





윈도우의 인기가 절정이엇던 xp시리즈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더이상 보안 업데이트를 지원 안하겠다고 하면서 사실상 xp의 수명은 다했습니다.

왜 갑자기 xp얘기를 하냐구요?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xp를 오랫동안 사용하셨던 세대들은 아실테죠? 얼마나 많은 윈도우xp 최적화 팁이

인터넷에 검색되고 여러 종류의 최적화가 소개되었는지를 말입니다.



저도 xp를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아쉽습니다. 정말로 아쉬워요.

반면에 윈도우8과 8.1은 처절하게 실패했습니다. 최적화하고 나발이고 할거없이 안되는게 너무 많았죠. 윈도우8은 비스타의 똑같은 행보를 걸었습니다.

xp가 지원이 끊기고 8과 8.1이 실패하고 그리고 그 다음세대인 윈도우10마저 윈도우8과 매우 흡사해 실패의 행보를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제 다시 윈도우7 이야기로 돌아가죠. 

윈도우7이 성공한 이유입니다. 

윈도우7에 애착이 갑니다. 

윈도우7을 오래토록 사용하고싶습니다.

윈도우7을 최적화하고 싶었습니다.


간간히긴 하지만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하죠?

저도 취미로 윈도우7 최적화를 시작한지 4년이 되자 더이상 새로운 정보의 윈도우7 최적화는 찾기 힘들더군요.


저의 블로그의 주된 소재가 컴퓨터 최적화인데 어느정도 쓰고나니 정말로 쓸 글이 없습니다.

최적화에 대한 정보가 이렇게 적었나 새삼 느꼇지요.. 윈도우xp때와는 정말 비교됩니다.

xp때 처럼 보안업데이트를 중단하지않는다면 아마 윈도우7을 앞으로 몇년이고 더 사용해야 될거 같습니다.





최근에 윈도우 10이 발표됬다지요?

취미생활을 그만둘수도 없고 그렇다고 윈도우7에는 더이상 최적화글이 갱신되고있지않아서..

슬프게도 정든 윈도우7은 실생활용도로 냅두고 취미생활로 윈도우10의 최적화를 해보려고 합니다.

외간이 실패한 윈도우8과 너무 흡사해서.. 불안하긴 적어도 희망을 걸 곳이 있으니까 괜찮습니다.

윈도우10마저 윈도우8꼴이나면 저는 아마 이제 취미생활을 바꿔야 할거 같으니 말입니다. 하하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아직까지 윈도우7 최적화를 진행하시는 분이나 그런 커뮤니티사이트가 있다면 소개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