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에영입니다.
프리저의 귀환
차근차근읽어주세요.
개요
1. 4개월간의 훈련
1. 4개월간의 훈련
2014년에 극장판을 이어 토리야마가 또 다른 극장판을 준비중이라고 해요. 곧 4월에 개봉한다는 그 작품은 바로 드래곤볼 F에요. 시점은 마인부우와 전투가 끝나고 바루스와 만난 이후이고 아직 우부가 태어나기 이전의 이야기네요.
프리저 일족은 태어나면서 부터 상당한 전투력을 지닌 종족으로 이미 우주를 어느정도 지배하던 군을 이끌고 있었죠. 그 중에서 프리저는 특출난 천재라는 설정으로 수련같은걸 거치지 않고 이미 그정도 전투력을 지니고 있던 셈으루요. 이런 프리저가 4개월간 특훈을 하고 손오공에게 다시 도전을 하려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사실 드래곤볼은 내용이 중요한게 아니죠. 드래곤볼 Z 에서 프리저 이후로는 전투력을 언급하는게 무의미하단 생각이 드래곤볼 팬층의 일반적인 생각이구요. 역시 중요한건 전투장면이죠. 개인적으로는 프리더전을 가장 재밌게 봤었기 때문에 그 기대가 더 큽니다. 그 외에도 바루스가 또 등장한다고 하니 또, 바루스와 대결하는 손오공을 볼 수 있을지 기대도 되구요.
드래곤볼 중에서 가장 인기 있던 악당은 역시 프리저더군요. 셀은 뭔가 그냥 순수히 전투를 즐기는 스타일이고 마인부우는 무뇌아 수준이기 때문에... 악당기질있는 프리저가 인기 있을법하네요. 또 프리저 성우가 연기 정말 잘했죠. 역시 막장드라마나 드래곤볼이나 악당이 악당스러워야 재밌어요.
드래곤볼도 정말 오래도록 사랑받는 대작인 만큼 정말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을 텐데요. 심지어 일본 내에서는 이미 얇은 만화책으로 예고편 분량이 있더군요. PV의 내용은 정말 짧습니다. 일단 시작하자마자 프리저가 드래곤볼로 되살아나고 자신은 한번도 수련은 해보적이 없다는 둥 제대로 훈련하면 약 4개월만에 손오공을 따라잡을 정도가 될 수 있다는 둥 했지요.
가장 악당으로써 인기 있었던 프리저이기 때문에 이번 극장판이 셀이나 다른 악당보다 더 매력적으로 느껴져요. 솔직히 바루스라는 극장판용 갑툭튀 캐릭터보다 프리저가 다시 나와서 싸우는게 즐거우니까요. 캐릭터 설정은 이미 공개되었어요. 오반은 학자가 되려 공부중이고 크리링은 경찰이 됬다던가 그런거요. 다들 크리링 선에서 정리된다는 둥 그런 말씀마시고 프리저를 응원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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