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린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다 사카린 좋을까 나쁠까

안녕하세요. 모에영입니다.

 

 

사카린 좋을까 나쁠까?

 차근차근 읽어주세요.

 

개요

1. 사카린 이제는 안전한가?

2. 아직도 분분한 사카린에 대한 의견 

 

 

1. 사카린 이제는 안전한가?

 

 

 

 

 

사카린이 안좋다고들 많이들 알고계실거에요. 최근 방송을 타면서 옥수수 넣는 사카린이 안좋다는 이미지가 너무 많이 퍼진게 사실이죠. 그래서 가정에서 옥수수를 찔때는 대부분 사카린을 안넣고 만드시는 분들이 훨씬 많을거구요. 그런 사카린이 40년만에 누명을 벗었다고 하는데 무슨말일까요? 사카린이 안전해 졌다는 소리일까요?

 

 

국제적으로 안정성이 확인된 인공감미료 사카린이지만 아직까진 동물쥐실험만으로 끝났기 때문에 의견이 분분해요. 쉽게 생각하시면 논란 포인트가 미원이랑 똑같습니다. 미원도 사카린과 마찬가지로  화학첨가물인데 반해 아직까진 안전하지만 위험이 잠재되있다는 의견과 아니다 안전하다 라는 의견이 분분한 것처럼요.

 

 

뭐 우리나라 식ㅇ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사카린의 안정성을 인정했다고 하지만 황금알에 나오는 고수들 대부분은 실험의 정확성이나 실험의 조건이 이상하다는 등 아직까지 사카린이 확실히 안전하다고는 못하는 실정같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안전하다고 했다고해도 이런 황금알에 나오는 고수들의 말이 없었다면 곧이 곧대로 사카린이 안전하다고 믿을뻔했네요.

 

 

 

 

2. 아직도 분분한 사카린에 대한 의견

 

 

 

 

 

글을 쓰고있는 지금 15년 1월 말인데 14년 12월부터 사카린 사용을 허용한다고 하니 파장이 이만 저만이 아닐것같아요. 실제로 한 고수의 말에 따르면 소주같은경우 사카린을 써서 얻을 이득보다 국내정서에 사카린이 나쁜 첨가물로 인식되있어서 오히려 사카린을 쓰면 손해라고 하네요. 하지만 그 외에 다른 빵 과자 아이스크림 제조사들이 사카린을 써도 되는 상황에 놓였어요.

 

 

실제로 인공감미료는 단맛을 내는 가장 싼 물질이 맞기는 해요. 값을 내릴려면 값싼 인공감미료를 넣는게 식품업계에선 정론이겠죠. 식약청에서 하거를 내줬으니 안쓸이유가없는거죠.

 

 

하지만 여기서 김소연 고수님의 말씀이 결정적이에요. 북한에는 설탕이 없어서 사카린을 사용한 적이 있다고 하셨는데요. 이어서 말씀하시는 내용이 압도적입니다.

 

 

사람을 대상으로 사카린 임상시험을 진행했는데 중독현상이 나타나고 더 큰문제는 바로 비만으로 이어졌다고 하네요. 인체실험을 직접하셨다고 하니 다른 고수들분의 어떤 이론보다 더 신빙성있게 들립니다.

 

저는 북한에서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카린 임상시험을 직접 해봤던 김소연 고수님의 말씀이 신빙성있게 느껴져서 사카린을 되도록 안먹는 쪽으로 가고싶은데요.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이미 2014년 12월부터 사카린 사용허가가 떨어졌기 때문에 당류가 들어가는 모든식품에 사카린이 들어갔나 안들어갔나 시비가 붙을거 같아요. 여러분도 첨가물이 뭐뭐 들어갔나 잘 읽어보시고 상품을 구입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