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최적화 Superfetch On/Off가 주는 영향



흔히들 윈도우7 최적화 하면 Superfetch 꺼라

SSD 최적화로 검색읋해도 Superfetch 꺼라

이런식으로 알고 계시죠?

하지만 도대체 글만 많을 뿐이지 왜 Superfetch를 끄면 좋은지

그렇게 많은 글들 중에 제대로 설명하고 검증이라 신뢰될 만한 글을 

찾기가 매우매우 힘들었습니다. 


저는 체감상 뿐이긴 하지만

Superfetch를 꺼서 오히려 성능이 저하된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별 수 없이 제가 직접 실험을 해 보고자 합니다.

 서두는 여기까지하고 다음부터는 실험위주로 글을 쓰겠습니다.


실험은 매우 간단합니다.

우선 초기조건을 똑같이 해 주기 위해서


고클린이 상당히 유명하고 많이들 쓰시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고클린을 활용하려 합니다.

고클린의 인터넷이 느려질 때 기능이 있는데요.

아래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SuperfetchSuperfetch


그러면 아래와 같은 윈도우즈 프로세스 초기화라는 창이 나옵니다.

여기서 윈도우즈 프로세스 초기화를 눌러주시면 초기화가 완료됩니다.


SuperfetchSuperfetch



무엇이든 테스트는 기준이 있어야지요.

저는 그 테스트의 기준을 윈도우즈 프로세스 

초기화를 이용한 것입니다.


그럼 본제로 돌아가서 Superfetch On/Off 비교 해보겠습니다.


SSD인 데스크탑과 

HDD인 노트북을 

각각 실험하고자 합니다.

실험 방식은 똑같습니다.


 HDD 노트북의 Superfetch On

Superfetch On



 HDD 노트북의 Superfetch Off

Superfetch On


저는 여기서 실제 메모리에서 캐시됨 이란 항목이

눈에 띄는군요.

이것 때문일까요? 저는 오히려

Supetfetch를 On했을때 속도가 더 빠르게 느껴집니다.

이부분 만큼은 전문가가 아니어서 어떻게 객관적으로 지표를

나타내야하는지 감이 안잡힙니다...

결론을 내자면 HDD Superfetch 를 키면 

램 사용량은 아주 조금 증가하지만 

반응속도는 조금더 빨라졌습니다. 


 SSD 데스크탑의 Superfetch On


Superfetch On




 SSD 데스크탑의 Superfetch Off


Superfetch On

오히려 ssd일경우 superpetch를 키는편이

SSD의 경우 너무 빨라서 무엇이 더 빠른지 솔직히 구분 못하겠으나

메모리 점유율이 superfetch를 키는쪽이 더 낮았서 좋았습니다.


이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이 컴퓨터 최적화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항상 의구심을 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